

색다르다면… 비싸도 괜찮아
미국 시리얼 제조회사 켈로그가 미국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 ‘켈로그 NYC 카페’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열었다. 아침식사로 애용되는 시리얼을 주제로 한 카페로, 미국의 유명 페이스트리 셰프 크리스티나 토시가 메뉴를 개발했다. 그는 한국인 2세...


세계 각국의 음식 한자리에서 맛보다
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팬시 푸드쇼가 뉴욕 맨해튼에서 26~28일 열렸다. 특선식품협회 (Specialty Food Association) 주최로 올해 6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, 3만3,000㎡ 규모의 제이콥 재빗 컨벤션 센터에 50여개국...


아스파라거스, 토마토… 그린마켓에는 계절이 있다
파머스 마켓(farmer’s market)으로도 불리는 뉴욕시의 그린마켓은 1976년 생긴 아웃도어 농산물 직판장이다. 소규모 농장들에는 현지생산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소비자에게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를 쉽게 구할 수...